위례 구움과자 맛집 파티세리밀_위례케이크 까눌레 맛집

1. 파티세리밀 소개

위례에 애정하는 구움과자집이 있다.

구움과자와 음료를 파는 카페인데, 나는 구움과자집으로 소개하고싶다.

물론, 구움과자 없이 커피만 마시고 올때도 많을 정도로 커피맛도 훌륭하다.

그래도 케이크와 까눌레, 마들렌, 휘낭시에 맛집이 분명하기에 구움과자집으로 추천한다.

생화로 DP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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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뉴

두 가지 쇼케이스로 나눠져있다.

케이크쇼케이스에는 딸기케이크, 당근케이크, 오레오케이크, 블루베리초코무스케이크,

더블베리프로마쥬블랑(피스타치오맛과 베리맛이 나는  무스케이크)이 있다.

(모두 먹어봐서 글을 작성하면서 뿌듯하다!)

 

딸기케이크는 이곳의 시그니쳐였다. 이제 딸기시즌이 끝나서 사장님이 시그니쳐를 바꾸셨을것같다.

입간판이 딸기케이크였고, 오픈했을때가 겨울이라 봄까지 한창 딸기가 나올때였다.

 

나는 블루베리초코무스케이크를 제일 좋아한다.

초코가 진짜 찐하다. 블루베리가 상큼함을 맡고있다.

 

둘째는 오레오케이크를 제일 좋아하고, 첫째는 더블베리프로마쥬블랑을 좋아한다.

오레오케이크는 많이 달지 않지만 부드럽고

더블베리프로마쥬블랑은 상큼하고 피스타치오맛이 정말 진하다. 보이지 않는데 맛으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귀여운 엉덩이같은 봉긋한 분홍색 하트모양이다.

 

 

구움과자쇼케이스에는 윗칸에는 까눌레와 마들렌, 아랫칸에는 휘낭시에가 있다.

계절과 재료에따라 조금씩 변형되는데

친구들에게 까눌레를 소개했는데, 가장 극찬을 받았다.

내가 이 집을 추천한 동네 친구만해도 열명이 넘는데 모두 재구매를 하러 왔다고 한다.

(사장님이 카페에서 함께 먹었던 친구가 다녀가면 알려주신다. 다음날 바로 다녀간 친구들도 제법된다.)

까눌레는 11시무렵 나오는데 따뜻하게 구워져나왔다 한김 식은 까눌레가 가장 맛있었다.

 

마들렌과 휘낭시에는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선물을 할때도 다양하게 선택해서 담기 좋다.

나는 심플하게 바닐라나 초코맛을 좋아하는데, 은근 쑥이 들어간 것도 은은하고 좋았다.

곶감, 무화과, 프레첼, 솔티드카라멜 등 자주바뀌는 종류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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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위기

화이트톤으로 꾸며져있고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다.

멍멍이와 함께 온 사람들도 자주 만났다.

도로변에 위치해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버스구경, 자동차구경, 중장비 구경을 하면서 티타임을 즐기기도 했다.

사장님 혼자 구움과자를 구우며 손님도 응대하기에

손님이 없으면 사장님은 오븐이 있는곳에 계셔서 혼자 카페에 조용이 앉아있기도 한다.

붐비거나 시끄럽지 않아 달콤하게 쉬어가기 좋다. 

그리고 햇살맛집이다. 해가 쨍하게 들어와서 햇살과 디저트와 커피를 모두 즐기고 싶을때 자주 온다.

 

4. 추천이유

오픈하고 한 달 정도 후에 우연히 방문했는데, 그 이후로 단골이 되었다.

케이크 케이스가 없어서 플라스틱통을 가지고 방문하기도했고,

카페의 아기 의자 구입 후 우리아이가 첫 개시 하기도 했다.

 

아이들과 일주일에 한 번은 방문하는 가게이다.

임대료와 여러 사정으로 좋아하는 가게들이 문을 닫는게 아쉬워

오래 오래 이용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긴다.

 

5. 위치

위치는 남위례역에서 창곡천변으로 가는길에 있다.

밀리토피아 호텔에서도 가깝다.

트램길이아니라 대로변에 위치해있다.

https://map.naver.com/v5/search/%ED%8C%8C%ED%8B%B0%EC%84%B8%EB%A6%AC%EB%B0%80/place/1633780243?placePath=%3Fentry%253Dpll&c=15,0,0,0,dh

네이버 지도

 

6. 캐치테이블 예약 안내

https://app.catchtable.co.kr/ct/shop/patisserie.mill

파티세리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