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speak) 352일 사용후기_ 스픽꾸준히 하는법 공유

1. 스픽(speak)

스픽(speak)앱을 작년 5월 친구의 소개로 설치했다.

첫째가 영어책을 읽어달라며 들고 오기 시작했는데, 발음도 자신없고, 단어도 모르는게 많아서 걱정이었다. 사실, 수능영어만 공부한 사람들은 어린이 동화책 단어가 얼마나 생소한지 알 것이다.

영어공부는 하고싶지만, 학원을 규칙적으로 갈 수도 없는

26개월, 6개월 아이둘 엄마는 둘째가 낮잠 자는 동안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하며 

1년 회원권을 결제 했다. 

그때도 친구의 할인코드를 입력해서 2만원 할인받고

친구가 진행하며 친구돈으로 주는 공동구매 혜택(선물)도 받았다.

22년 5월 22일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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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픽 수업방법

스픽은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다.

남편은 음석인식이 이렇게 발달했냐며 첫날 깜짝 놀랐다.

대부분 인식이 잘 된다. 나는 길에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혹은 소근거릴만큼 작은 소리로 말해도 인식이 잘 된다.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발음이 문제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본 수업은 세가지 코너가 하나의 강의를 이룬다.

짧은 강좌가 하나 있고, 그 강좌를 기반으로 한 스피킨 연습을 하는 코너가 하나 있고,

배운 문장을 기반으로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듯 이야기 하는 코너가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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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내용

작년연말부터 AI튜터도 생겼는데 롤 플레이 기반이며 꼭 말해야하는 문장과 추가 미션이 있다.

게임처럼하기도 좋고, 자신의 평가해 보기도 좋다.

AI튜터에서는 한달에 2000단어까지 말할수있다. 

처음에 베타버전으로 테스트기간에 남편과 함께 엉뚱한 말하기 놀이도 해봤는데

AI는 능숙하게 잘 받아쳤고, 참 오랜만에 깔깔거리면서 웃었던 추억이 있다.

 

3. 스픽의 장점

공부라고 생각되지 않다는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발음도, 문법도 다 알려주는데 많은양을 하루에 강요하지 않는다.

여행, 비지니스, 쇼핑, 회사생활 등 다양한 내용이 있고

왕초보부터 고급까지 단계가 여러가지라서 다양한 수준의 사람들이 접근하지 좋을 것 같다.

아이랑함께하는 강의도 있는데, 아침에 깨우고, 양치하고, 밥먹이며 하는 말들을

모두 영어로 할 수 있게 알려준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함께 할 수 있을것 같다.

아래 사진처럼 스픽앱내에 챌린지를 신청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리워드가 제공된다.

나는 11달동안 당첨된적은 없다.

 

스픽앱 챌린지

 

4. 스픽 챌린지

스픽을 꾸준하게 하는 비법은 스픽 챌린지와 불꽃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스픽을 추천한 친구가 챌린지도 함께 진행했다. (스픽앱과는 다른 인증 챌린지)

처음에는 한 달 목표 챌린지였다.

스픽에서도 처음에 꾸준히 하다보면 습관이 생겨서 유지 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안내했다.

매일 스픽을하고 말 한 문장수를 캡쳐해서 인증하면 된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오픈채팅방이었다.

처음 습관이 형성될때까지 함께 하자던 챌린지는 일년을 향해 가고 있다.

불꽃 달력

나는 352일째 스픽의 불꽃을 유지중이다.

불꽃은 매일 스픽을 하면 생기는 인증 도장같은 개념인데 스픽 수업을 연속으로 들으면 수업을 들은 날짜 만큼 불꽃이 표시된다. 만약 스픽은 하지않으면 다시 1일부터 시작해야한다.

불꽃을 오랜기간 유지하다보면 불꽃을 꺼뜨리기가 아까워서

짧게나마, 힘든상황이라도 하게된다. 

1년동안 코로나에 걸리고, 여행을 가고, 응급실에 가고, 친척집을 방문하고,

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짧게라도 수업을 진행하며 불꽃을 유지했다. 

 

5.스픽 할인코드

스픽은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받은친구 2만원할인, 소개한 친구 2만원 리워드가 있다.

어제 시어머니에게 스픽을 소개하며 처음 리워드를 받고, 어머니는 할인가로 구매했다.

무료체험을 하면 할인이 안되는것 같다.

할인 링크가 필요한 분을 위해 리워드 지급 조건과 할인 링크를 남겨둔다.

 

<2만원 할인링크>

https://app.usespeak.com/i/DSYICB

이제 영어는 말해라, 스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