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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큐 영화 <울지마 엄마> 개봉_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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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지마 엄마> 영화 개봉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엄마>가 어제, 5월 17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했다.

감독은 이호경, 러닝타임 78분, 등급은 전체관람가다.

5월 가정의달에 맞춰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기 위해, 5월에 개봉한다고 들었다.

이 영화는 KBS 스페셜 <앎> 3부작, 영화 <교회 오빠>와 연결되어 있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4623 

 

울지마 엄마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2. KBS스페셜-앎부터 교회오빠까지

2016년 12월 KBS스페셜 574회 '엄마의 자리'

2016년 12월 KBS스페셜 575회 '서진아 엄마는'

2016년 12월 KBS스페셜 576회 '에디냐와 함께한 4년' 이 방영되었고,

 

2017년 12월 KBS스페셜 '두 엄마'

2016년 12월 KBS스페셜 '교회 오빠' 가 방영되었다.

 

이후 영화 <교회 오빠>가 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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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암 환자와 가족의 일상을 다룬 휴머다큐멘터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가치 죽음을 대하는 자세,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었다. 

 

울지마엄마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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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울지마 엄마> 내용

<울지마 엄마>는 4기 암 환자 엄마와 가족들이 죽음을 받아 들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내이고 누군가의 부모인 세 엄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남은 가족에 대한 걱정이 더 크다.  그 마지막 이야기를 담았다.

중학교 교사 故김정화님, 두 딸의 엄마 故김현정님, 의사였던 故정우철님의 사연을 통해

죽음을 준비하고, 삶을 정리하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울지마엄마

 

 

4. 영화와 이야기

제7회 한국기독교화제 개막작이며, 

포스터 카피는 "하나님, 따뜻한 새학기까지만이라도 아이들 곁에 있게 해주세요." 이다.

 

 <KBS스페셜-앎> 이 방영했을때도, 아프고 고통스러운 순간부터 임종의 순간까지 담담하게 보여줘서 

사람들이 더 큰 감동을 받았다고 평가했었다.

암과 싸우면서도 지켜야할 삶이 있는 사람들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면서 보여주는 일상의 모습들이

촬영한지 10년의 시간이 지난후에도 여전히 강한 감동으로 와닿는다.

 

영화감독은 <울지마 엄마>가 지난 10년간 지켜본 '죽음과 이별'의 완결판이라고 말한다.

10년전에는 엄마가 아니었는데,

이제는 나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기에

출연자들의 마음을 더 크게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다.

 

많은사람들이 함께 봐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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