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토케 베이비젠 요요2로 결정한 이유와 사용 후기 1. 스토케 베이비젠 요요 2 구입 이유 1) 휴대용 유모차가 필요해 연년생 형제를 키우고 있는데, 첫째는 부가부 비 5를 둘째는 스토케 트레일즈를 쓰고 있었다. 돌을 지난 둘째가 디럭스 유모차를 졸업할 때가 된 것 같아서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봄이 되면서 나들이는 많아지는데 디럭스 유모차와 절충형 유모차를 두 개 모두 싣고 다니기 너무 힘들었고 부피도 컸다. 2) 아기용품 매장 나들이 웨건이 좋을지, 쌍둥이 유모차가 좋을지, 휴대용 유모차 두 대가 좋을지 결정을 하지 못하고 아기용품 매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웨건은 짐을 싣기는 좋았지만, 아직 낮잠 자는 아이들이라 둘이 함께 잠들 수가 없어서 탈락했다. 쌍둥이 유모차는 둘을 함께 태울 수 있지만 워낙 무거운 아이들이라 핸들링이 불편했고, .. 더보기 신용산과 삼각지역 사이 <이태리 이층집>_점심 방문기 1. 용리단길 신용산역과 삼각지역사이, '용리단길'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다는 걸 이태리 이층집에 가면서 처음 알았다 삼각지역에서 대구탕과 평양집만 먹어본 나는 옛날사람이구나 싶었다. 삼각지에서 뭘 사 먹은 것도 5년 전이니 옛날이긴 하다. 독특한 외관에 독특한 이름을 가진 식당들이 많이 보였다. 다행히 비 오는 점심이라, 사람들이 골목에 많이 있지는 않았다. 날씨가 좋은 점심이나, 주말에는 또 다른 분위기일 것 같았다. 2. 이태리 이층집 오랜만에 회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몇 가지 후보 중에 분위기도 좋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 이태리 이층집으로 정했다. 태풍의 영향을 직접 받는 날이라 사람들이 외출을 꺼려했는지 다행히 예약이 가능했고, 여유 있게 이용할 수 있었다. .. 더보기 다노샵 상품 추천_ 4년이상 이용해본 후기 1. (추억의 다노) 1. 추억의 다노 1) 홈트레이닝 2017년쯤 다노를 알게되고, 홈트를 시작했다. 불규칙한 스케줄의 일을 하고 있었기에 내가 시간을 낼 수 있을때 집에서 운동을 하고, 매주 운동을 완료하고 리워드를 받는게 좋았다. (리워드로 제공된게 다노샵 이용권이었다.) 운동의 난이도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하게 했는데, 그때는 젊어서 운동의 자세를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따라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그 사실을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됐다. 2) 다노 오프라인센터 다노를 홈트레이닝으로 끝내고 오프라인 운동을 찾고 있었는데 마포에 다노 오프라인센터가 생겼다. 낯선 사람들과 모여서 함께 운동하고, 요가도하고, 게임도 했다. 혼자서 하는 홈트와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3) 허리부상 출산을 한 후, 다시 다노를 하면서 그.. 더보기 장지역 가든파이브 자연별곡_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 1.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한식뷔페 찾기 파스타를 먹어도, 자장면을 먹어도 밥이 꼭 있어야 하는 아이가 우리집 아이들이다. 그래서 가족 외식을 할때면 한식 메뉴를 선호한다. 첫째가 뷔페가 먹고 싶다고해서 한식뷔페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코로나 이전에는 자연별곡 외에도 풀잎채나 계절밥상 등 다양한 한식뷔페가 있었는데 이제는 서울에 풀잎채와 계절밥상(22년 4월 코엑스 마지막영업)은 모두 문을 닫았고, 풀잎채는 경주에, 자연별곡은 가든파이브와 인천논현 부산서면 이렇게 세 곳만 남아있다. 가든파이브에 있는 자연별곡이 서울에 있는 유일한 한식뷔페다. 2. 네이버 예약하기 자연별곡 가든파이브점은 네이버에서 예약가능하다. 주말 예약도 2일이나 3일전이면 어렵지 않게 예약가능하다. 예약가능시간은 점심 기준 11:00.. 더보기 브리타 정수기를 쓴다면 필터 재활용(브리타 그린 리프) 하세요! 1. 브리타 정수기 사용하기 1) 1.5L 생수 사먹기 첫째 아이가 분유를 먹을때, 플라스틱통에 들어 있는 1.5L 생수를 많이 사먹었다. 마트에서 사올때도 무겁고 부피를 많이 차지했고, 배송을 시키면 12개 개수 제한이 있었다. 미세플라스틱도 걱정이 되었다. 2) 정수기 구매 고민 정수기를 살까 고민했는데, 정수를해도 분유물을 끓어야했고, 정수기 관리 시기를 맞추고, 관리 비용도 부담이 됐다. 그러다 첫째의 분유 수유가 끝났다. 3) 브리타 물통 추천 받음 둘째 아이가 분유를 먹을때쯤 브리타 물통을 알게됐다. 주변에서 잘 사용하고 있다는 찐리뷰도 들었다. 브리타 물병과 리필 필터를 잔뜩 구매했다. 2. 브리타 정수기 사용기 1) 브리타 사용 후기 브리타 정수기를 써보니, 음식을 하거나 쌀을 씻을때도 편.. 더보기 타고타고 세계여행_ 자동차와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 추천 도서 1. 친구의 추천, 타고타고 세계여행 첫째의 자동차 사랑이 30개월을 넘어 섰다. 4세가 되면 공룡으로 넘어갈줄 알았는데, 여전히 자동차 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낸다. 우리집 아이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고 하니, 친구가 전집을 소개해줬다. 이미 충분한 책이 집에 있다고 생각했고, 전집류를 들이는것엔 더욱 조심스러웠다. 우리집에 들어온 도서는 둘째의 손에서 금방 찢어지거나 구겨기지때문에 섣불리 구매하지 않고, 당근에 로 키워드 알림만 받고 있었다. 2. 새로운 책을 원하는 아이 첫째의 독서량이 줄어들더니, 우리집에 재미있는책이 없다고 했다. 새로운 책을 마련해줘야 겠다고 마음먹고 알아보고 있는데, 특가로 이 떠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전집 전체 20권, 4만5천원으로 책 한권에 2천원 남짓이었고, 세이.. 더보기 여의도 한강뷰 식당_ 국회의사당 쿠치나후 1. 쿠치나후 방문 미세먼지가 없고 하늘이 예쁜날, 한강이보이는 룸이 있는 식당을 찾고 있다면 쿠치나후를 추천한다. 국회도서관 뒷쪽 건물, 국회 의정관 6층에 위치해있다. 음식도 맛있고 훌륭하지만, 쾌적한 룸이나 홀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막힘 없는 한강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것이, 이 식당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한다. 2. 쿠치나후 예약 쿠치나후는 예전에도 몇 번 예약을 시도했지만 워낙 인기가 많아서 예약을 실패했었다. 이번에는 운좋게 급하게 예약했지만 가장 넓은 룸을 예약할 수 있었다. 아마도 예약이 취소되자마자 바로 전화를 한 것 같다. 쿠치나후는 룸과 홀로 구성되어 있다. 확실히 문이 닫히는 룸은 두 개가 있고, 홀과 연결된 오픈형 룸이 하나 더 있다. 홀은 2-4인용 으로 테이블이 구성.. 더보기 위례 영어학원 솜 마이 리틀 라이브러리_영어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곳 1. 학원은 아직 이르지 솜 마이 리틀 라이브러리, 우리집에선 '솜'이라 불리는 곳은 아파트 상가 2층에 있다. 첫째가 3월부터 넉달째 즐겁게 다니고 있다. 작년 여름에는 물총놀이와 물놀이 하는 아이들을 보았고, 이후에도 아이들의 야외 활동 모습을 보았지만 우리아이에게 영어는 아직 이르다며 관심을 갖지 않았다. 2. 체험수업부터 친구의 표현을 빌리면 '내가 여태 다녀본 곳 중 여기가 최고' 첫째와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는 친구가 어릴때부터 다양한 교구와 책, 학원을 추천해줬다. 원어민 키즈카페, 자동차와 관련된 책, 자연관찰 책, 수학학원, 미술학원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줬는데 그 친구의 표현을 빌리면 '내가 여태 다녀본 곳 중 여기가 최고'라고 했다. 솜의 체험수업을 예약했고, 딸기와 관련된 영어책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