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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노샵 상품 추천_ 4년이상 이용해본 후기 1. (추억의 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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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억의 다노

1) 홈트레이닝

2017년쯤 다노를 알게되고, 홈트를 시작했다.

불규칙한 스케줄의 일을 하고 있었기에

내가 시간을 낼 수 있을때 집에서 운동을 하고,

매주 운동을 완료하고 리워드를 받는게 좋았다.

(리워드로 제공된게 다노샵 이용권이었다.)

 

운동의 난이도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하게 했는데,

그때는 젊어서 운동의 자세를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따라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그 사실을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됐다.

 

2) 다노 오프라인센터

다노를 홈트레이닝으로 끝내고 오프라인 운동을 찾고 있었는데

마포에 다노 오프라인센터가 생겼다.

낯선 사람들과 모여서 함께 운동하고, 요가도하고, 게임도 했다.

혼자서 하는 홈트와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3) 허리부상

출산을 한 후, 다시 다노를 하면서 그때의 내가 얼마나 건강했는지 다시 알게 됐다.

헤이마마나 회복운동 중심으로 홈트를 하다가, 다시 다노를 시작했더니

운동을 하기전 설명이 친절하지 못하다는 느낌도 받고,

허리도 삐었다. 20, 30대 건강한 여성에게 맞는 운동이구나 다시 느꼈다.

지금은 다노의 운동, 홈트서비스는 종료되었고 다노샵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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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노샵 이용후기

다노샵은 다노운동을 완료하면 리워드로 쿠폰이나 금액권이 제공되었다.

호기심에 대부분의 상품을 주문해 먹어봤다.

도시락을 제외한 대부분은 이용해 봤다.

떡뽂이, 씨리얼, 오트밀, 두유, 닭가슴살미니볼, 쌀국수, 통밀파스타 등등

레몬즙과 올리브유까지 구매할 정도였다.

어떤 제품은 성공하고 어떤 제품은 실망하며,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갔다.

그 중에 추천하고 싶은 몇 가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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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노샵 추천상품

1) 다노매트

다노매트는 24cm 아주 두꺼운 두께로 홈트를 할 때 마음편하게 운동 할 수 있다.

말아서 보관할 수 는 없고, 4등분으로 접어서 보관가능하다.

색상은 검정색과 아이보리색이 있고, 일반 사이즈와 와이드한 사이즈 두 종류가 있다.

두꺼운 매트위에서 편하게 운동하려면 와이드한 사이즈를 추천한다.

우리집에는 검정색 와이드가 있는데, 운동을 할때 잘 사용하다가

요즘엔 매트가 깔려있지 않은 아이들 침실에 층간소음 방지 매트로 활용하고 있다.

미끄럼방지도 되어있어서, 마운틴클라이머 같은 동작을 할때나 제자리 뛰기를 할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

2) 다노 시리얼

다노 시리얼은 기본적으로 현미와 귀리를 퍼핑해서 시리얼로 만든 것이다.

브라운라이스소울과 자이언트 브라운라이스가 있다.

브라운라이스소울의 경우 맛은 총 4가지인데,

자색고구마, 코코넛, 단호박, 바나나 맛이 있다.

1봉지는 130-150kcal 정도 열량이며, 우유나 두유, 오트음료 등을 타서 함께 먹으면 된다.  

안에 일회용 숟가락이 들어 있어서 회사에서 가지고 다니며 가벼운 한끼로 먹기 좋다.

다노시리얼

자이언트 브라운라이스 소울은 

기존의 브라운라이스 소울에서 단백질을 추가했고, 소분되지 않은 대형봉지이다.

기존의 브라운라이스 소울이 35g이면, 자이언트 브라운라이스 소울은 500g이다.

맛은 프로틴초코와 프로틴딸기 맛이다.

소분할때 사용하는 종이컵이 들어있고, 열량은 초코는 140kcal, 딸기는 134kcal이다.

홈페이지를 찾아보다 달콩두유 이미지를 봤는데, 심콩두유와 달콩두유도 추억의 음료이다.

(남편은 심콩두유를 먹기 힘들어했다. 나는 좋아했고) 현재는 브라운라이스오트만 판매중이다.

 

추억여행에 빠져서 글이 길어졌다.

다음편에 다노샵 추천2 글을 작성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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