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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노샵 상품 추천_ 4년 이상 사용해 본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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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년 이상 사용해 본 후기 1

이번달초에 다노샵 상품 추천글을 작성했었다.

다노 홈트레이닝부터 추억 여행을 하다가 다노샵 상품은

다노매트와 다노시리얼만 추천하곤 다음글을 기약했었다.

오늘은 다노 추천상품을 조금 더 추천해 보려 한다.

다노샵 상품 추천_ 4년 이상 이용해 본 후기 1의 글은 아래에 링크를 남긴다.

https://bundowithbunda.tistory.com/36

 

다노샵 상품 추천_ 4년이상 이용해본 후기 1. (추억의 다노)

1. 추억의 다노 1) 홈트레이닝 2017년쯤 다노를 알게되고, 홈트를 시작했다. 불규칙한 스케줄의 일을 하고 있었기에 내가 시간을 낼 수 있을때 집에서 운동을 하고, 매주 운동을 완료하고 리워드를

bundowithbunda.tistory.com

 

2.  다노샵 추천상품

1) 클린티와 호박차

* 다노 클린티

다노 클린티는 2가지 종류가 있다.

가벼운 아침을 위한 Wake up과 편안한 밤을 위한 Peace 클린티이다.

가벼운 아침을 위한 Wake up 클린티는 옥수수수염, 현미, 작두콩 꼬투리, 작두콩 씨앗이 들어있다.

비염이 있는 나는, 작두콩이 들어있어서 약처럼 챙겨마신다.

편안함 밤을 위한 Peace 클린티는 도라지, 돌배, 생강이 들어있다.

단맛이 없는 배도라지차라고 생각하면 된다.

목이 칼칼한 밤에 카페인 없는 차를 마시고 싶으면 선택한다.

 

티백한개로 500mL~1L까지 제법 많이 우려먹을 수 있고, 여러 번 우려도 쓴맛이 나거나 하지 않아 좋다.

500ml 텀블러에 세 번쯤 우려 마시면 더 이상 노랗게 우러나지 않는다.

우러나는 게 눈에 보이니, 고민 없이 다 먹은 티백을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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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도, 따뜻하게도 마실 수 있다.

텀블러가 증정될 때 구매했더니 집에 클린티 텀블러만 예닐곱 개가 있다.

보틀은 식기세척기에 돌아가도 괜찮았는데, 뚜껑은 망가졌다.

혹시 식기세척기를 이용하실 분은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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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노 호박차 (고백펌킨티)

내가 사 먹었을 때는 호박차였는데, 지금은 "고백펌킨티"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

호박엑기스에서 단맛이 없는 맛이다.

정말 호박만 있구나 싶은 맛인데, 구수하고 호박의 달큰한 느낌이 있다.

1팩에 20개가 들어있고, 티백 하나로 많은 양의 물을 우릴 수 있다.

다노 클린티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원물이 가득 들어있는 느낌이라 좋다.

부종에도 좋은 호박이라서 짠 음식을 많이 먹은 날이면 찾게 된다.

 

 

2) 플라하반 포리지 오트밀과 통밀파스타

이 두 제품은 다노만의 특별한 제품은 아니지만, 다노를 통해 알게 됐고

다노가 최저가인 경우가 많아서 자주 이용했다.

* 플라하반 포리지, 퀵오트

유명한 플라하반 포리지와 퀵오트를 다노에서 정말 많이 사 먹었다.

할인쿠폰과 이벤트를 활용할 때 쟁여두고 먹었다.

플라하반은 아일랜드 오트밀로, 퀵오트가 더 부드럽고, 포리지가 조금 더 거칠다.

아이들 이유식 할때 퀵오트와 과일 조합으로 많이 줬고,

어른들은 포리지에 플레인 요거트로 아침을 먹었다.

* 통밀 파스타와 통밀 푸실리

이탈리아 디벨라 제품을 현재 판매 중이다. 세몰리나 듀럼통밀 100%로 만들어졌다.

푸실리가 통밀이지만 조금 더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일반 통밀 파스타는 밀로 만든 파스타보다 뻣뻣한 느낌이 더 많다.

그래도 파스타를 먹을 때 정제밀을 먹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자주 이용했다.

 

 

3) 닭가슴살 미니볼과 아보카도 펄프

* 닭가슴살 미니볼

닭가슴살 미니볼은 다노샵에서 아주 오래된 아이템이다.

훈제 닭고기와는 다른 맛으로, 5개가 한 팩으로 구성되어서

원하는 개수만큼 잘라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된다.

나는 매운맛은 먹어보지 않았는데, 짠맛이나 자극적이 맛이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았다.

 

다노샵제품추천

* 아보카도 펄프

아보카도 펄프와 리얼 과카몰리 두 가지 맛이다.

아보카도 펄프는 100% 아보카도 과육만 이용해서 만든 퓨레이고

리얼 과카몰리는 아보카도에 양파, 라임, 고수가 들어간 멕시칸 소스이다.

고수를 싫어하는 나는 아보카도 펄프가 좋았고

고수와 멕시칸 음식을 좋아하는 남편은 리얼 과카몰리를 좋아했다.

아보카도는 구매하고, 후숙 해서, 정확한 타이밍을 맞춰서 먹기가 어려운데

냉동보관하다가 해동해서 빵에도 발라먹고 샐러드에 넣어 먹고, 덮밥을 만들 수도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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