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두레_영등포구청역 브런치 추천

1. 베르두레

영등포구청역 베르두레를 정의하자면

여의도에서는 택시를 타고 가야하지만

맛과 양을 생각하면 택시비가 남는 식당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기도 전에 다녀와서

사진도 별로 없지만, 글로 음식을 잘 설명해 보겠다.

(앞으로도 사진을 많이 올리는 블로거 되긴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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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르두레의 전체 메뉴

내가 좋아하는 뇨끼도 있고, 라자냐도 있어서 식당을 쉽게 선택 했다.

 

파스타 메뉴는 매주 변경되니,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네이버 베르두레를 검색 후 메뉴를 클릭해서

위클리 파스타를 확인하고 방문하길 바란다.

지금 찾아보니 이번주 파스타는 '비스크소스 랍스타파스타'다.

이름만 들어도 맛있겠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뇨끼가 위클리 파스타였다.

 

뇨끼와 라자냐, 에그베네딕트와 감자스프와 빵을 주문해서 먹었다.

잘먹는 여자3명이지만

먹다보니 배부르지는 않지만 어설프게 음식이 남아서 서로에게 양보하는 일은 생기지 않았다.

그냥 맛있게 냠냠 다 먹었다.

에그베네딕트

 

3. 베르두레의 개별 메뉴

뇨끼는 크림도 듬뿍 버섯도 듬뿍 뇨끼도 듬뿍 들어있는 맛이었다.

뇨끼를 세면서 먹을 수 없을만큼 넉넉했다.

라자냐는 내가 먹어본 라자냐 중 가장 슴슴한 맛이었다.

짜지 않아서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에그베네딕트의 돼지고기가 맛있었고, 따뜻한 감자스프는 포근한 느낌이었다.

뇨끼

 

4. 베르두레 영업일과 시간

베르두레는 월요일 정기휴무이다. 

다만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면 월요일 영업하고 화요일 휴무로 변경된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 브런치 가게라 저녁장사가 없다.

라스트 오더는 1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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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치와 주차

위치는 영등포구청역 5번출구에서 직진하다,  후대박집과 베스킨라빈스가 보이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직진하면 된다.

사실 나는 택시를 타고 가다가 내렸다.

지도링크를 걸어두겠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하고, 유모차 반입은 안되지만

아기의자가 있고, 8인정도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도 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734727253?lng=126.89793930730714&lat=37.52392872204885&placePath=%2F&entry=plt&c=15,0,0,0,dh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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